벧엘클럽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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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이가 쏜다! 

양산시 시설관리공단을 찾아 왔습니다! 

바리스타 교육 수료 회원들이 

직접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공단 직원분들께 정성껏 대접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업무로 바쁜 일상 속에서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회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잠시나마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직원분들은 

“커피 향이 너무 좋고 맛도 훌륭해요”, 

“회원분들의 정성과 실력이 느껴져요”라며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번 만남을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열린 시선으로 

변화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회원들은 자신의 재능을 나누며 

큰 보람을 느꼈고,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단단히 이어가는 

뜻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