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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클럽하우스

벧엘이의 특별한 오늘

지성과 교양이 있는 5월 파트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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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3-05-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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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데이를 계획하면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을 물으니 봇물처럼 욕구들이 쏟아져 나온다.

"장윤정 콘서트 보러 가요"

"아구찜이 먹고 싶어요"

"공연 하나는 보고 싶어요"

"어딘가 좀 멀리 가고 싶어요"

준비된 시간과 예정된 기간에 할 수 있는것들의 한계가 있고 공연 또한 선택의 폭이 그다지 넓지가 않아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나름 검색과 예매에 공을 들여 

두두둥~~!!!

D-DAY


"선생님~~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애요"

"이런 큰 배는 처음 타봐요"

"배 멀미를 할까봐 겁이 났는데 큰 배는 멀리를 안하네요~ 안무서웠어요"

"시민회관에는 어릴때 10살때 와보고 처음이에요"

"한 30년 전에 와보고 처음이네요"

"춤을 너무 이쁘게 추네요"

"치렁치렁 옷이 이쁘네요"ㅎㅎ


이렇게 만족하고 들떠 행복해 할 줄 알았다면 좀 더 서둘러서 준비해볼껄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그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어쩔수 없었노라며 위안 아닌 위로를 삼으며 

다음 파트너데이를 준비할 방향도 잠시 고민을 해보게 되는 아주 소증한 시간^^

아침부터 추적추적 오는 비가 조금 염려가 되기는 했으나 날씨 따위는

 DON'T WORRY BE HAP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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